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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



1묶음 : 22,000원

과즐 10개 (10 x 1묶음)

건고사리 50g (50g x 1봉지)


2묶음 : 39,000원

과즐 20개 (10 x 2묶음)

건고사리 100g (50g x 2봉지)


3묶음 : 56,000원 <추천>

과즐 30개 (10 x 3묶음)

건고사리 150g (50g x 3봉지)


4묶음 : 73,000원

과즐 40개 (10 x 4묶음)

건고사리 200g (50g x 4봉지)


(택배비 포함, 무료 배송)





신효 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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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건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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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전통 감귤 한과 브랜드

신효 귤향과즐



효돈 감귤로 유명한 서귀포시 효돈동은 신효 마을과 하효마을이 있습니다.

대부분 귤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작은 마을입니다.


아들인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신효 마을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하효마을에서 신효 마을로 시집을 왔습니다. 

신효, 하효, 상효, 토평, 보목, 하례, 신례...

교통이 불편했던 시절에는 대부분 이웃 마을 사람들과 결혼을 많이해서 마을 전체가 친인척 관계로 서로 얽혀 있습니다. 최근 이주민들이 유입되어 살고 있기는 하지만 괸당(친척)문화는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들이 30여년전 뭍으로 진학하면서 제주를 떠날 무렵

이웃마을에서 신효 마을로 시집을 온 형수님들이 계십니다. 지금은 어느덧 6~70대가 되셨습니다.


최근 제주로 귀향한 아들은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던 마을 어르신들과 형수님들께 인사를 드리며 한분한분 알아가고 있습니다. 오랜세월 동안 꼬불꼬불한 돌담길 대신 넓은 신작로가 생기고 새로운 건물들도 많이 생겼지만, 어릴적 함께 했던 선배님과 마을분들의 옛 추억은 아직도 가슴속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신효 마을의 누님 형수님들이 감귤 농사를 지으며 생활 개선회 봉사 활동을 하셨으며 1996년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귤향 과즐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릴적 만들어 먹었던 과즐을 신효 귤향과즐이라는 브랜드로 상품화 하였습니다.




최근 신효귤향과즐로 대통령표창 그리고 햅썹 식품안전관리인증도 받았으며, 귤향 과즐이 널리 알려지면서 저희 신효 마을의 보배가 되었습니다.


주 어멍들이 새벽부터 한라산에서 

부지런히 고사리를 꺾었습니다.



한라산 중턱


제주도에서는 매년 4월 5월이면 한라산 중턱에 고사리를 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햇빛에 잘 말려서 보관했다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식들에게 보내 주곤 합니다.




ⓒ 아버지와아들



엄마! 

저희 걱정 마시고 고사리 팔아서 병원비 보태쓰세요. -엄마딸


고사리를 수매하여 판매 홍보하던 와중에 SNS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가 저 주겠다고 많이 꺾었어요. 내 걱정 말고 고사리 팔아서 부모님 병원비에 보태 쓰라고 말씀드렸어요."


육지로 시집간 딸이 걱정되고 뭐라도 챙겨주고 싶어 말려둔. 그런 고사리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딸에게 주고싶었던 고사리 한 봉지 

딸의 강압(?)에 커다란 비닐에 꽁꽁 묶은 고사리를 고사리를 꺼내 주셨습니다. 

그래도 저희 낭만부자에 주시면서도 작은 비닐봉지 하나는 살짝 감추시더군요. 


딸에게 미안한지 작은 한 봉지는 꼭 보내 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지역사회의 가치와 같이, 

아버지와아들은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제주 어멍 고사리를 수매하여 자식들에게 보내는 마음으로 고사리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공장의 건조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직 제주의 햇살, 바람에 몸을 맡긴 건강한 고사리를 가족들과 드셔보세요.


제주 자연 바람에 건조하여 보냅니다.


아버지와아들 고사리는.. 

양식재배가 아닌 제주 한라산에서 자란 자연산입니다.

질긴 부분을 남겨두고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에서 꺾었습니다.


5월에 꺾은 고사리는 억새고 질깁니다.

4월에 꺾은 고사리만 담았습니다.


기계 건조가 아닌 제주 햇살과 바람에 자연 건조했습니다.

실명제로 고사리 채취 제주 어멍의 이름 표기 했습니다.


ⓒ 아버지와아들


사연있는 엽서




상품정보


품목

  제주 어멍이 직접 꺾은 한라산 고사리

구성

  건고사리 50g (3~4인용)

생산자

  제주 어멍 윤옥희, 강정녀, 강금순 외

원산지

  국산(제주도) 

제조연월일

  상품상세참조

보관방법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밀봉 후 냉장/냉동)

소비자상담

  064-767-4584








50g 단위로 포장 했습니다.


물에 불렸을때 양 ⓒ 아버지와아들


50g은 가족(성인 3~4인)이 

한 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1~2인 가구는 반(25g)으로 나눠서

물에 불린 후 요리 하시면 좋습니다.






당신에게 담아주고픈 제주

특별한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보내세요.




고사리 실명제


고사리를 직접 채취한 제주 어멍들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엽서를 함께 동봉 했습니다.





* 사회적 기업인 낭만부자는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할머니들이 소일거리로 직접 꺾은 고사리를 

수매해서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노란박스 클릭


또는 문의 게시판